북한 김정은 건강이상설이 흘러나오고 있어 진위 여부가 화제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3일로 40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김정은 건강이상설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지난 9월 3일 음악회 관람 이후 공개석상에 등장하지 않아 제기됐다
김 제1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일에도 공식행사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지난 7월발목 부상으로 절뚝거리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발목 부상 뿐 아니라 원래 앓고 있던 지병까지 언급돼 건강이상설에 무게를 싣고 있는 상황이다
통일부에서는 브리핑을 통해 김정일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13일 국정감사 현장에서 제기된 김정일 건강이상설에 대해 합동참모본부 최윤희 의장은 "통치에 그렇게 크게 영향을 받는 정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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