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에멘탈 치즈에 빠져들어?... "위 축소 수술" 의혹 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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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에멘탈 치즈에 빠져들어?... "위 축소 수술" 의혹 모락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0.16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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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40일만에 지팡이를 짚고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그가 위 축소 수술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영국의 한 매체는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베이징 소재 한 병원에서 몇 주간 머물며 위 축소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위원장이 과체중으로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면서 "40일 만에 시찰 현장에 나타난 김 위원장의 체중이 감소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위스 에멘탈 치즈를 광적으로 좋아해 체중이 불어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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