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3·파리 생제르맹)가 분실한 것으로 보이는 신용카드가 공개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근 해외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즐라탄 카드 분실'이라는 제목으로 세계적인 축구선수 즐라탄 이름이 적혀있는 블랙카드 다섯장이 담겨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는 합성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진 속 카드에는 즐라탄의 이름이 정확히 적혀있고 아멕스 블랙카드는 아무에게나 발매되지 않는 점이 신빙성을 주고 있다.

아멕스 블랙카드는 카드 발급이 까다롭고 한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받기 위한 조건으로는 1년에 카드를 2억5000만원 이상 써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즐라탄 선수는 연봉으로 약 235억 원을 벌어들이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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