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는 차기 대선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길리서치가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성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선호도 조사를 했다
반기문 총장이 39.7%로 1위를 차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3.5%로 2위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9.3%로 3위를 차지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안철수 의원은 각각 4.9%와 4.2% 지지율을 얻었다.
한길리서치 여론조사는 17~18일 전국 1000명에 유·무선 RDD방식(무작위 전화걸기 방식)으로 신뢰수준 95%, 오차범위 ±3.1%P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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