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이 2부작 해양다큐멘터리 '세상의 끝 갈라파고스'를 HD와 4K UHD(풀 HD의 4배 이상 해상도)로 동시에 전파를 탄다.
해양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진이 자연의 보고 갈라파고스를 4K UHD로 촬영 제작한 건 세계 최초여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1부 '공존의 세상' 편은 열대·한대 동물이 공존하는 갈라파고스의 생태계를 파헤친다.
SBS는 '갈라파고스'에 이어 4K UHD 다큐멘터리를 연이어 방송할 계획이다.
내달 인간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본질은 무엇이며 아름다움이 어떻게 인간의 권력에 작용하는 지를 보여주는 창사특집 '아름다울 美 3부작'을 방송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