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시정연설... 연설도중 26번 박수 흘러나와 + 야당 싸늘
상태바
박근혜 시정연설... 연설도중 26번 박수 흘러나와 + 야당 싸늘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0.30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근혜 대통령
ⓒ 데일리중앙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 도중 총 26차례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하지만 야당 의원들은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연설 도중에도 총 26차례, 거의 1분에 한 번꼴로 박수가 터져 나왔지만, 야당 의원들은 단 한 차례도 박수를 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퇴장 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별다른 이야기 없이 짧은 악수만 하고 지나쳤다

최근 김 대표의 개헌 발언으로 촉발된 당·청 갈등의 앙금이 아직 해소되지 않은 게 아니냐는 분석과 추측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