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미생'이 계속 화제를 낳고 있다.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둔 이 드라마는 프로바둑 기사가 되려다 실패한 주인공 장그래가 회사에 입사해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난 1일 방영된 6회는 3.69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해 여전히 선전중임을 알렸다. 인터넷 상에는 '미생'에 대한 호평이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회사 생활하며 겪을 수 있는 여러 에피소드를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미생, 보면서 가슴이 먹먹했다" "미생으로 인해 이 사회가 바뀔순 없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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