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독도 왜? 박근혜 팬클럽 호박가족과 음악회 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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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독도 왜? 박근혜 팬클럽 호박가족과 음악회 갔다고?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1.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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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신문의 박근혜 대통령과의 루머에 올랐던 정윤회 씨가 박근혜 대통령 팬클럽인 '호박가족'과 독도에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의혹을 자아냈다.

정윤회 씨는 지난 8월 독도 음악회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일각에서는 "본격적 정치행보에 들어가는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정 씨는 박근혜 대통령 공식 팬클럽인 '호박가족'의 회원들과 지난 8월 독도에서 열린 야외 콘서트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의문을 자아냈다.

특히 정 씨는 독도 방문 당시 본명을 사용하지 않고 정모라는 가명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박가족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식 팬클럽으로 지난 대선에서 박 대통령의 선대위에 참석했던 대학 교수나 박 대통령의 의상을 담당했던 디자이너 등이 참여한 모임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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