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사자방' 비리에 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위한 국정조사가 여론의 힘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리베이트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4자방 비리 과정에 거둬들인 리베이트가 수천억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불법 범죄수익으로 배가 불룩해진 정권 담당자들은 그러나 아이들의 급식 예산은 뚝 끊겠다고 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자기들 배는 불법 리베이트로 채우면서 아이들 배는 굶기겠다는 것인지 국민들은 묻고 있다.

데일리중앙 기자 shyeol@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