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솔로에 김구라 "SM 3대 악재 중 하나" 독설 퍼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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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솔로에 김구라 "SM 3대 악재 중 하나" 독설 퍼부어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4.11.13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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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솔로 가수로 출격하는 규현에게 독설을 퍼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규현이 자신의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규현 싸가 솔로 앨범을 홍보하며 웃음을 보였다.

윤종신 씨는 "드디어 슈퍼주니어의 와해 순서냐”고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규현은 “SM 최초로 발라드 솔로 앨범이 나온다”고 꿋꿋하게 홍보했다. 이어 그는 “제 앨범이 나오는 11월 13일 무슨 일이 있는지 찾아봤다. 수능일이더라”며 한숨을 내쉬어 폭소케했다

김구라 씨가 "어디서 홍보야. SM 뭐 하나 털어놓고 홍보해. 노래를 잘 하는 것과 상품성은 별개다. 허공도 노래는 잘해"라며 규현의 솔로앨범 발매를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의 3대 악재 중 하나로 꼽아 폭소케 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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