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초미니 입고 허리 드러내며 아찔 몸매... 윤상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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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초미니 입고 허리 드러내며 아찔 몸매... 윤상현 결혼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11.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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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비 씨
ⓒ 데일리중앙
윤상현 씨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그는 "결혼을 하고 싶었다 사실은 오늘 긴장했던 이유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야기할 게 있었다. 그것 때문에 신경이 쓰여 녹화에 집중을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메이비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여자친구가 내 집에서 요리를 해준 적이 있다. 그 모습을 보며 결혼을 결심했다. 여자친구의 뒷모습에서 엄마의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덧붙였다.

메이비와 배우 윤상현과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나이를 무색하게하는 메이비의 동안비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이비 씨는 과거 KBS `비타민`에 출연해 동안과 건강 비결에 대해 "나를 채워주는 80%는 보양식과 각종 약"이라며 "항상 엄마가 녹용을 챙겨주시고 잠 안 올 땐 장미 잎을 달여 주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몸이 무겁다 싶을 때는 율무밥을 해 주신다"며 달맞이유와 오메가3까지 항상 꼭 챙겨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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