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기자들 다 끔찍하고 역겨워"... '피노키오'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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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기자들 다 끔찍하고 역겨워"... '피노키오' 흥미진진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4.12.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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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에서 윤균상 씨가 이종석 씨 정체를 알고 분노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이종석(최달포)이 기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윤균상(기재명)의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친형 윤균상의 범죄 사실을 직감하고 고민한다.

이종석 씨는 문덕수 실종과 형이 관련되어 있을 것만 같은 불안감에 윤균상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겨 묘한 긴장감이 조성됐다.

앞서 윤균상은 과거 부친 정인기(기호상)에게 누명을 씌운 문덕수를 만나 그를 살해했다
 
이종석이 기자란 사실을 알게 된 윤균상은 배신감에 이종석의 멱살을 잡았다
 
그는 이어 "다시는 형 소리 하지 마. 내 주위에 얼씬도 하지 마. 기자들은 다 끔찍하고 역겨우니까"라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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