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고메즈, 저스틴비버에 미련 한 가득? "반지 준다면"
상태바
셀레나고메즈, 저스틴비버에 미련 한 가득? "반지 준다면"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2.11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셀레나 고메즈 씨
ⓒ 데일리중앙
세계적인 스타 셀레나 고메즈(22)씨가 아직 전 남자 친구 가수 저스틴 비버(20)씨에 미련이 남아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온라인 연예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고메즈가 비버로부터 화해의 반지를 받길 바라고 있다고 보도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 매체는 한 정보원의 말을 인용해 "만약 비버가 고메즈와 연말을 함께 보내고 싶다면 로맨틱한 곳으로 함께 여행을 가 반지를 주면 될 것 같다"고 설명해 의혹을 안겼다.

정보원은 "고메즈가 까다로운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비버로부터 약속의 의미로 반지를 주고, 앞으로 자신만의 여왕처럼 대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귀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고메즈를 되찾기 위해 비버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 시간은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비버는 자신의 왼쪽 팔에 고메즈를 상징하는 문신을 새길 정도로 평소 고메즈 씨를 애틋하게 생각했다.

최근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 하이바치(레스토랑 이름)에 있는 건 재미없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과거 2011년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이들은 수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