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아버지 "태현이 우는 거 보고 흐녀껴 울어... 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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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아버지 "태현이 우는 거 보고 흐녀껴 울어... 엄마도"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4.12.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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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차태현 아버지가 과거 차태현 씨가 우는 장면을 보고 흐느껴 울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는 제2회 혹한기 입영 캠프로 진행됐다

이날 차태현 아버지와 데프콘 아버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차태현 아버지와 데프콘 아버지의 활약으로 멤버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났다.

두 아버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느냐고 질문했다
 
데프콘 아버지는 "아들이 얼굴로 랩을 뚫을 때 저렇게 망가져야 되는구나 싶었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태현 아버지는 "태현이가 우는 장면을 처음 봤다. 서울 시간 여행 편이었다. 나도 그걸 보면서 막 흐느껴 울었다. 엄마는 며칠을 울더라. 아마 오늘 엄마가 왔으면 오는 내내 울었을 것"이라 말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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