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김은아 씨가 고생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남남북녀'에서는 양준혁 씨가 김은아 과거 여행을 추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준혁 씨는 김은아 씨와 함께 김은아 씨가 탈북 이후 도움을 받았던 하나원, 하나센터 등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그때 당시 즐겨먹던 분식집을 찾아 이들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김은아 씨는 첫 아르바이트로 고깃집에서 165만원을 벌었던 일화를 전했다
양준혁 씨는 "많이 벌었다"고 놀라워했다.
김은아 씨는 "일이 정말 힘들었다. 눈치도 봐야 하고.."라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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