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아나운서, 과거 슬픈 러브스토리 들어보니...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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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아나운서, 과거 슬픈 러브스토리 들어보니... 울컥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12.21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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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아나운서가 이금희 아나운서의 과거 연애를 언급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아주 궁금한 이야기-골드 싱글 스타의 비밀'편에서는 이금희의 짝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금희 씨는 과거 1999년 낸 자신의 자서전에서 선배 아나운서를 짝사랑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상대는 미국 유학 중인 여자 친구와 교제 중이었다고
 
마음을 접으려는 찰나 상대와 여자 친구가 헤어지면서 2년간 교제했다고 적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기진 PD는 "당시 이금희와 상대는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왔고 남자 쪽 어머니가 이금희를 예뻐해서 생일도 챙겨줬다"고 말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들리는 얘기로는 상대가 이금희와 2년 교제 후 다시 전 여자친구에게 돌아갔다더라그 때문에 이금희가 몇 년 동안 매우 힘들어했고 상처를 받았다"고 알렸다.

최윤영 아나운서는 "그 남자가 김병찬 아나운서가 아니냐는 소문이 있더라"고 질문했다
 
방송인 김현욱 씨는 "두 사람이 방송을 많이 해서 그런 소문이 났을 수 있겠지만 서로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라고 확고히 밝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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