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씨와 그의 소속사의 단단한 파트너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예진 씨는 얼마 전 그가 소속된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과 재계약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그는 특히 한 곳에서 10여년간 몸 담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민숙 대표는 90년대 '매니저'라는 말이 없었을 때에 매니저를 시작했다
그는 25여년째 일해오며 업계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김 대표는 손예진과의 동행에 대해 "10대 고등학생에서부터 시작해 30대가 됐다"라며 "어떻게 서로 완벽하게 맞을 수 있겠는가. 다만 서로 믿는 가는 것이다. 의리라는 말 보다는 그냥 믿음이란 자체가 중요한 것 같다"라고 알렸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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