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추사랑... 이별의 아쉬움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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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추사랑... 이별의 아쉬움 "또 만나"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4.12.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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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도쿄를 방문한 송일국 씨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군이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영됐다.

방송에서 아이들과 아빠는 딸기케이크를 만들어 먹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받고, 트리에 사진을 걸어 보면서 함께한 시간동안 깊은 정을 주고받은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날 아침, 송씨와 삼둥이의 일본 여행일정으로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헤어질 시간이 와버렸다.

삼둥이에게 정이 많이든 추사랑 양은 삼둥이가 옷을 입고 떠날 준비를 할때 "왜 대한, 민국, 만세 가는거야?"라고 아빠 추성훈에게 재차 물어보며 이별의 아쉬움을 표현했다. 난감한 질문에 추성훈 씨는 삼둥이들은 이제 집에 가야한다며 딸을 다독였다.

송씨와 삼둥이들은 현관문을 나서기 전, 추사랑 양과 한명한명 이별의 포옹을 하고 가벼운 입맞춤을 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복도에 나와 삼둥이들의 뒷모습을 보며 "또 보자"라고 다음 만남을 약속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가 삼둥이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모습이 찡하다" "삼둥이와 사랑이 둘다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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