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중 씨는 키스신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키스신의 비결을 따로 없지만 상대 배우 분들에 따라서 그림이 많이 바뀐다"고 했다. 이어 "고성희 씨는 정말 자연스럽고 감동이 있다"며 "키스를 한다거나 손을 잡는 신이 있으면 여운이 오래 있는 배우 같다. 키스신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스파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서로 속고 속여야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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