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 씨가'무도-토토가'에서 무대를 뜨겁게 달궈준 가수그룹 소녀시대의 서현 씨와 가수그룹 쥬얼리의 예원 씨에게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소찬휘 씨는 "선배들과의 무대에 녹아들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했다. 서현, 예원 둘 다 최선을 다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서현은 좋아하는 예뻐하는 가수였다. 그날 보고 내가 좋아한다고 얘기했더니 서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 연락처를 주고받았고 새해인사를 주고 받았다. 현재 서현이가 출연 중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러가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예원이는 그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정말 노력했다. 한참 후배라 분명 어려웠을 텐데 선배들 사이에서 노력하는게 보였다. 정말 예뻤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