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운동이 좋아 격투기를 시작했는데 프로에 데뷔하게 돼 과분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여성 선수라는 특권 아닌 특권으로 메인 경기에 출전하게 된 만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혜 씨는 예쁜 미모와 매끈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강도 높은 훈련을 해내며 뛰어난 실력까지 갖추어 격투기계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1년 격투기에 입문해 복싱 한 경기를 치루고, 주짓수 대회에도 나간 경험이 있다.
박지혜 씨 남편도 격투기 선수다. 남편은 팀포마 소속의 김지형 씨로 XTM '주먹이 운다'에 나온적이 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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