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가수 클라라 씨가 계약 무효 소송 관련으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폴라리스의 모회사인 일광그룹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폴라리스는 일광그룹의 자회사로 가수 김범수, 아이비, 럼블피쉬, 레이디스 코드, 양동근 씨 등이 소속돼 있다.
일광그룹 회장은 경찰 간부 출신이라고 한다. 그리고 1985년 일광그룹의 모체인 일광공영을 창업했다. 현재는 일광공영과 학교법인 일광학원, 일광복지재단,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등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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