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는 1월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 오랜만에 완전체 무대를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슈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신화는 히트곡 ‘TOP’를 열창하며 여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날 무대에는 앤디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앤디 씨는 굳은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최선을 다해 공연을 선보였다
앤디 씨는 지난 2013년 11월 불법도박 혐의로 약식 기소돼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벌금 500만 원 약식 명령을 받았고다그는 이후 방송 활동을 자제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용화,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터보, 나인뮤지스, U-Kiss, 신화, 리지, 에디킴, 다비치, 1Punch, 여자친구, 소나무, 앤씨아, JJCC 등이 출연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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