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배우 김미경 씨가 박민영, 지창욱과 힘을 합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 15회에서 김미경(조민자)과 지창욱(서정후)의 정체를 알게 된 박민영(채영신)은 김미경과 대화할 수 있는 이어셋을 건네받았다
이들은 한 팀을 이루어 환상의 트리플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외부 연결이 가능한 컴퓨터는 김미경의 후배 윤동원 컴퓨터였다
김미경은 오비서와 힘께 CCTV에 찍힌 인물과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경찰 정보가 일치하는 사람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김미경은 박민영에게 이어셋으로 전화해 "잘하고 있어요. 시간을 조금만 더 끌어 봐요. 다 되어가요"라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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