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스캔들 썸 탈만한 미모?... "장우혁 왜 누나라 안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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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스캔들 썸 탈만한 미모?... "장우혁 왜 누나라 안하는지"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5.01.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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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스캔들 상대 성대현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황금어장'에는 이본, 김건모, 쿨 김성수, 김현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이 "이본이 90년대 남자 연예인과 썸이 많았다"고 말하자 이본은 "다 지난 건데 어떠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이본은 MC들이 R.ef, 장우혁 등을 언급했다.

김구라 씨는 "장우혁, 굵직한 분 빼고 이성욱하고는 어떤 관계였냐"고 물었고 이본은 "이성욱이 아니라 성대현"이라고 말했다.

이본 스캔들에 대해 이본 씨는 "성대현이 당시에 되게 패셔너블하고 춤을 어슬렁어슬렁 추는 멋이 있었고 운전을 기가 막히게 잘했다"고 설명했다.

윤종신 씨가 이본 스캔들 상대 성대현에 대해 "운전 잘해서 만난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본 씨는 "썸을 탔나봐요. 예전에 같이 차타고 방송국 갈일이 있었는데 그 때 빙판길에서 운전을 잘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본 씨는 장우혁 씨에 대해 "6살 차이에 구미 출신인데 학교다닐때 방에 내 사진을 붙여놨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본 씨는 장우혁에 대해 "방송에서 만나게 됐는데 절대 누나라고 안 한다. 마초기질이 있다. 왜 누나라 안 하나 물었더니 '싫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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