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그리스로 이서진 + F4 환상여행... "후광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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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그리스로 이서진 + F4 환상여행... "후광반짝"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02.1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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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할배'
ⓒ 데일리중앙
'꽃보다 할배'가 그리스행을 확정지은 소식을 알려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9일 오전 '꽃보다 할배' 연출 나영석PD는 "'꽃보다 할배'가 그리스로 새로운 여행을 떠난다"고 알렸다.

나영석PD는 "겨울이라 할배들을 위해 기후가 따뜻한 그리스를 여행지로 선택하게 됐다"며 "꽃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및 짐꾼 이서진 등 원년 멤버들이 다시 한 번 여행을 떠난다"고 설명했다.

나PD는 이번 그리스 여행의 관전 포인트와 관련 "'꽃보다 할배'가 이미 두 차례나 방송이 된 만큼 이제는 연속극 느낌이다. 시청자들도 연속극을 시청하는 느낌으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달했다.

그는이어 "사실 여행 전이라 어떤 점을 기대해 달라고 하기가 어렵다. 여행이 시작되어야 알 것 같다. 단, 지난 여행과 콘셉트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며 게스트도 따로 없다"고 덧붙였다.

'꽃보다 할배'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오는 15일 9박10일 일정으로 그리스로 떠난다. '삼시세끼-어촌편' 후속으로 오는 3월 말 또는 4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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