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나영석 PD는 "'꽃보다 할배'가 새로운 여행을 떠난다"며 "겨울이라 할배들을 위해 기후가 따뜻한 나라 그리스를 여행지로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꽃보다 할배'가 이미 두 차례나 방송된 만큼 이제는 연속극 느낌이다"며 "시청자 분들도 연속극을 보는 느낌으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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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나영석 PD는 "'꽃보다 할배'가 새로운 여행을 떠난다"며 "겨울이라 할배들을 위해 기후가 따뜻한 나라 그리스를 여행지로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꽃보다 할배'가 이미 두 차례나 방송된 만큼 이제는 연속극 느낌이다"며 "시청자 분들도 연속극을 보는 느낌으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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