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경 부회장 장남 윤태준, 최정윤 남편... 그룹 후계자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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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경 부회장 장남 윤태준, 최정윤 남편... 그룹 후계자설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02.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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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윤 부부
ⓒ 데일리중앙
배우 최정윤 씨가 남편 윤태준 씨가 이랜드 후계자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9일 최정윤 씨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서 남편 윤태준이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 씨는 "이른바 재벌 DC는 없다"며 "계열사 마트나 외식업체, 백화점 등에 가도 비용을 다 지불한다"고 덧붙였다.

남편 윤태준이 그룹 후계자가 아니냐는 질문을 받은 최정윤 씨는 후계자가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다.

최정윤 씨는 "회사 마인드가 기존에 드라마에 나오던 그림과는 다르다"며 "남편은 그룹과 전혀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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