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분신 근로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안타까워
상태바
금호타이어 분신 근로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안타까워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02.17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호타이어 공장 근로자가 분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6일 밤 9시께 전남 곡성군 입면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근로자 44살 A씨가 분신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그는 안타깝게도 결국 오후 9시 14분께 숨을 거뒀다.

앞서 A 씨는 부부싸움을 하고 나가 자살하겠다며 전화를 걸었다는 부인의 신고에 따라 경찰이 찾고 있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