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윤현민, 취조실로 향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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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윤현민, 취조실로 향한 이유는?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4.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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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 데일리중앙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헤르미아를 차지하기 위해서 엄청난 야욕을 품고 있는 준희(윤현민 씨)가 순정(김소연 씨)의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옥현(조은지 씨)에게 취조를 받고 있는 스틸 컷이 공개됐다.

옥현은 형사 동료 동욱(진구 씨)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밝히려 끊임없이 증거를 찾아 다녔고, 핵심 증거가 준희를 향하고 있어 그를 의심하게 된것이다.

24일 공개된 스틸 컷에서 취조실에서 만난 그들은 강렬한 대립을 하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취조실 장면 이후로 사건의 진실이 점차 드러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하고 있다.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이다. '순정에 반하다'는 오늘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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