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 영화 '명중주정' 측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탕웨이, 랴오판 등 주연 배우들의 영화 속 모습이 공개됐다.
스틸컷 속 탕웨이 씨는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참석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 그는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춤을 추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탕웨이 씨가 여주인공을 맡은 새 영화 '명중주정'은 결혼을 앞둔 팡위안(탕웨이 분)이 전화 한통을 받고 쑹쿤밍(랴오판 분)이라는 이름의 운명의 남자를 찾아 이탈리아로 떠나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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