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새빨간 드레스 + 남자 품에 안겨 아찔한... '명중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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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새빨간 드레스 + 남자 품에 안겨 아찔한... '명중주정'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5.06.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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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탕웨이 씨
ⓒ 데일리중앙
배우 탕웨이 씨가 섹시한 느낌의 붉은 드레스로 관능미를 과시했다

12일 중국 영화 '명중주정' 측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탕웨이, 랴오판 등 주연 배우들의 영화 속 모습이 공개됐다. 

스틸컷 속 탕웨이 씨는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참석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 그는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춤을 추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탕웨이 씨가 여주인공을 맡은 새 영화 '명중주정'은 결혼을 앞둔 팡위안(탕웨이 분)이 전화 한통을 받고 쑹쿤밍(랴오판 분)이라는 이름의 운명의 남자를 찾아 이탈리아로 떠나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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