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일 징계 확정... 연고에 있던 성분 때문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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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일 징계 확정... 연고에 있던 성분 때문에? 깜놀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5.06.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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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일 씨가 22일 징계 처분을 받은 소식이 알려졌다.

도핑 판정은 운동 선수에게 명예로서나 선수 생활에 있어 치명적이 될 수 있다.

강수일 씨는 이번 양성 판정으로 15경기에 출전 자격을 박탈당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강수일 씨는 연고로 인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강수일은 약물을 투약하거나 복용한 적은 없지만 안면에 바른 발모제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이 나온것이 이유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고에까지 그런 성분이 들어있을거라고 예측하지 못해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

조남돈 상벌위원장은 '도핑은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다. 부인하고 인정하지 않아도 결과를 근거로 처벌하는 것이 도핑테스트에 대한 국제적인 태도"라고 징계 사유에 대해 설명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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