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8시 화성에서 대한민국과 라오스의 2018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이 열린다.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앞으로 월드컵 예선일정이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오늘 경기를 마친 후 10월 8일 쿠웨이트, 11월 12일에는 미얀마와의 경기가 있으며 11월 17일 라오스와의 예선전, 내년 3월 24일과 29일에 각각 레바논과 쿠웨이트와의 경기를 끝으로 2018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을 마치게 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비교적 강팀이 없는 G조에 속해있으며 3일 오후 라오스와 2차 예선 경기를 갖는다.
오복음 기자 goodhioh@daili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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