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알뜰한 주부 생활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집이 주택이라 뜨거운 물이 나오려면 좀 걸려요. 당연히 그냥 흘려 버리는 물이 생기더라고요. 저리 페트병에 모아 화분 꽃에도 물주고 세수도 하고 부엌일 할 때도 써요. 요즘 물재활용 유행인거 알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구니에 한가득 물이 차있고, 패트병과 물통에 물이 가득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그는 일일 명예 순천지원장에 위촉되 관심을 끌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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