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윤수현 씨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임이 밝혀졌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축구 정말 즐겨 보는 편이예요. '맨유'의 광팬이죠. 새벽엔 경기를 기다렸다가 꼭 본방사수해서 보곤해요"라고 말했다.
'천태만상'으로 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수현은 평소 소문난 '축구광'이며, 스케줄이 없는 시간에 틈틈이 유럽리그 뿐만 아니라 국내경기까지 챙겨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이산가족을 위해 '꽃길'을 열창해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오복음 기자 goodhioh@daili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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