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신접살림 베이징에 차린 진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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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신접살림 베이징에 차린 진짜 이유는?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09.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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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웨이 김태용 부부
ⓒ 데일리중앙
탕웨이 씨와 김태용 감독이 중국 베이징에 신접살림을 차리게 된 이유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월드 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TOP9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화 '만추'를 통해 사랑을 키워온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명단공개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려 호기심을 자아냈다.

김태용 감독은 영화 '만추' 촬영이 끝난 후 탕웨이 씨에게 프러포즈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10년 나이차이이다.

이들은 결국 국경을 뛰어넘고 지난해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탕웨이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국 중국 베이징에 신접산림을 차렸다는 후문이다.

제주도에 두 사람이 매입한 집은 단순히 김태용 감독의 작업실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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