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영화 '사도'에서 비운의 사도세자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작품은 개봉이후 11일만에 300만을 넘긴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송혜교 소속사인 UAA 관계자는 "배우 vs 매니저' '배우 vs 배우"라는 글과 함께 유아인 씨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러다 진짜 사귀는 거 아닌가" "잘 어울리는 듯?" "실제 연인보다 더 연인같다"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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