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선수가 피츠버그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허들감독이 20일 아직 연락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피츠버그 허들감독은 20일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입을 열었다.
그는 "강정호와 개인적으로 연락이 닿지 못했다. 여전히 노력 중"이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강정호는 이틀 전인 지난 18일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정호는 LA 원정에 함께 하지 못했다.
그는 피츠버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들감독이 이후 강정호를 직접 만난 것은 29일이었으며 이날 허들감독은 강정호를 따뜻하게 안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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