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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북 성주군으로 떠나는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여행 '한국이 보인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타다.
이날 보물을 찾는 게임에서 배우팀인 김주혁, 차태현, 박준형, 료헤이 씨가 승리해 눈길을 끌어다.
이날 이들은 각각 박술녀의 한복을 상으로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료헤이 씨는 "한복이 없다"면서 기뻐하는 내색을 내비쳤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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