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조혜정 "조재현, 연기 조언은 특별히 없었다”
상태바
'처음이라서’조혜정 "조재현, 연기 조언은 특별히 없었다”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5.10.05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조혜정
ⓒ 데일리중앙
드라마 '처음이라서' 출연 배우 조혜정이  아빠 조재현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전 영등포 타임스퀘어 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여기에는 주연배우 최민호, 박소담, 김민재, 이이경, 조혜정, 정유진, 이정효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의 조언이 있었냐고 묻자 “제가 정말 많이 오디션을 보러 다녀서 어디가는지 묻지도 않고 잘 모르신다 그러나 ‘처음이라서’를 하게 됐다고 했을 때와  촬영시작 한다고 했을 때부터 조금씩 관심을 가져주시기 시작했다”며 이제는 “촬영가니?" 정도로 관심을 보여주신다 그러나  따로 조언을 해 주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드라마 '처음이라서' 는 최민호, 박소담, 김민재, 이이경, 조혜정, 정유진 등이 출연하고 처음이라서 불안하게 시작하지만 자신만의 고민과 경험을 통해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