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한 주원 김태희에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 출연한 주원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내가 연기를 하는데 여진이를 사랑할 수 있도록 그 감정을 만들 어준 사람이라서 더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태희는 영상편지를 통해 주원이 역대 상대 배우 중 가장 친해졌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SBS '힐링캠프 500인'에는 시청률 불패 사나이 주원이 출연해 500인 MC와 진솔한 토크를 나눠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 기자 ksy384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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