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 씨가 처제인 한혜진 씨 실체를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당시 MC 한혜진 씨 형부 김강우 씨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강우 ㅣ는 "솔직히 지금 한혜진의 모습이 낯설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완벽하고 화사한 이미지다"라고 설명했다.
김강우 씨는 "처제 한혜진 하면 핑크색 파자마밖에 생각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심지어 그걸 잘 안 빤다. 두 개로 세 자매가 돌려 입는다"고 폭로했다.
그는 "어느 날은 아내가 입고 있더라. 내가 가고 나면 속옷만 입고 뛰어다닌다. 아버님이 계셨을 때도 벗고 다녔다더라"고 폭로해 폭소케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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