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한성학원(이종훈 이사장)은 25일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23일 사퇴의사를 밝힌 한성대 강신일 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대한변호사협회 전 부회장 정태원 변호사를 임시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정태원 총장은 새로운 총장이 선출되는 2016년 1월 말까지 한성대 총장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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