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베테랑 내야수 후안 유리베 선수가 월드시리즈 엔트리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메츠가 유리베를 로스터에 넣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유리베가 들어가면서 백업 유격수 맷 레이놀즈가 제외됐다.
그는 한 달의 공백을 뒤로 하고 실전에 나서게 돼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9월 25일 흉부 연골 부상을 당했다
그는 부상으로 인해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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