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이 소감을 털어놨다.
삼성 라이온즈는 10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결국 졌다.
한 인터뷰에서 류중일 감독은 "경기가 참 안풀린다.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야구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피가로는 1차전보다는 나아졌다. 차우찬은 잘 던졌다"고 전달했다.
류중일 감독은 "찬스마다 다 칠 수는 없다. 조금씩은 터져야 하는데 안된다. 그래서 못이겼다. 그게 야구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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