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 씨가 미스 유니버스 태국 출신 뿍룩에게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 한태 드림팀' 특집에서는 MC 이창명이 알렉스는 한국 최고 기술남 1위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태국MC는 알렉스에게 "기술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알렉스 씨는 태국 여신 뿍룩을 위한 세레나데를 부르겠다고 고백했다.
알렉스는 'Im still with you'를 선곡해 달콤한 보이스로 노래를 이어갔지만 뿍룩의 미모 앞에 긴장한 나머지 땀을 흘려 웃음을 안겼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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