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와인하우스 공포에 떨게한 27의 저주는? 결국 27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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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와인하우스 공포에 떨게한 27의 저주는? 결국 27살 숨져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12.27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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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에서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에이미와인하우스를 떨게 한 저주가 방송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약속된 죽음'편이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에이미와인하우스는 짙은 눈화장, 독특한 머리모양, 온몸을 뒤덮은 문신 1960년대 소울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불리었다

그는 스스로 "'27세 클럽의 저주' 때문에 사망할거다"라며 불안에 떠는 모습을 보였다.

27세 클럽의 저주는 천재뮤지션들이 모두 27세에 사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 1930년부터 저주가 시작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구팀에 의하면 유명 뮤지션 1046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27살에 사망한 천재 뮤지션은 겨우 7%에 불과했다

또한 27세라는 나이가 혈기왕성하며 이들 대부분은 약물 중독이나 자살 등으로 사망해 '27세 클럽'은 근거없는 신화에 불과하다 설명했다. 
 
결국 에이미와인하우스는 영국 자택에서 '치사량에 달하는 음주'로 숨졌으며 그 당시 그녀의 나이는 '27세'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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