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강용석에게 "정치인이 잘되고 못 되고는 본인에게 달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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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강용석에게 "정치인이 잘되고 못 되고는 본인에게 달린 문제"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6.01.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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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입당한 이철희 소장의 과거 강용석 변호사에게 한 일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당 대표로 선출된 문재인 의원에 대해 이철희 소장과 강용석 변호사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문재인 의원은)정치 경험이 일천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솔직히 말해서 나보다 (경험이) 짧다"고 꼬집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철희는 "강 변호사가 굳이 말도 안 되는 비판을 하는 것을 보니 걱정이 되는 모양"이라며 강용석 변호사에 반론을 제기했다. 또한 이철희는 "정치인이 잘되고 못 되고는 본인에게 달린 문제"라며 "강변(호사)이 이렇게 될 줄, 누가 공격해서 이렇게 된 거냐? 본인이 스스로 자빠진 것"이라고 평해 폭소케 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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