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에서 30대 여자 염산 테러..경찰 4명 부상
상태바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30대 여자 염산 테러..경찰 4명 부상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6.04.04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 오전 8시45분쯤 서울 관악경찰서 3층 사이버수사팀 복도에서 37살 전모 씨가 사이버수사팀 박모 경사에게 염산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렸다.

박 경사는 얼굴 부위에 이 액체를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전씨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다른 경찰관 3명도 염산 추정 액체가 몸에 묻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전씨를 긴급체포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