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김민희-김태리의 베드신에 대한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아가씨’는 첫날 28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2위를 차지한 상황이다.
특히 관객들 사이 김민희, 김태리 씨 동성 베드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객들은 높은 수위의 베드신에 대해 대역이 있었는지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제작사는 "베드신을 포함한 모든 연기는 김민희와 김태리가 했다"고 설명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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